【정선】 2003년 정선향토민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정선향토민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24일 문화체육 지역개발 산업 농업 사회봉사 환경 등 7개 부문에 대한 심사를 거쳐 모두 7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도완녀(문화), 장계훈(체육), 나병노(지역개발), 최양진(산업), 곽대길(농업), 박옥재(사회봉사), 하준차씨(환경) 등이다.
 향토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정선군청에서 열리며 이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강병로 brk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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