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영월군의회(의장 김광호)는 지난 8일 제10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공석중인 4대 전반기 부의장 선거를 실시, 권재일의원(북면)을 선출했다.
 권의원은 이날 선거에서 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8표를 얻어 당선됐다.
 권 부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그동안의 의정 활동을 경험 삼아 의장을 잘 보좌하고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군민이 바라는 의회상을 정립시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달 30일 재선거로 당선된 고진국의원(중동면)의 의원 선서도 함께 있었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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