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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동포들에게 성탄절을 앞두고 아기예수의 탄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십자탑 점등식이 13일 오후 6시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인 철원 백골OP에서 열려 백골부대 장병 및 서울 영락교회 신도들이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고 있다. 높이 54.4m에 오색전등 1만2천여개가 달린 이 십자탑은 내년 1월 2일까지 불을 밝힌다. 철원/박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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