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평창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와 9월 태풍 '매미'피해 복구설계를 오는 20일까지 마무리하고 수리시설과 하천 도로 교량 배수펌프장 등의 복구공사는 내년 6월말 이전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올해 수해 복구사업은 8월 집중호우피해가 사유시설 10억1천800만원 공공시설 108억4천200만원이며 태풍 매미 피해 복구물량은 사유시설 13억8천200만원 공공시설 253억1천800만원으로 상하수도시설은 내달말까지 복구를 완료하고 나머지 공공시설은 내년 우기이전인 6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 신축할 진부면 호명교는 내년 2월까지 설계후 공사에 착공할 방침이다.
  신현태 htsh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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