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태백시의 정원샘터와 두오리가 도에서 추진하는 강원의 맛이 깃든 고품격 관광 음식점에 선정됐다.
 먹거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추진되는 고품격 관광 음식점은 이번 태백시의 정원샘터와 두오리의 선정으로 도내 고품격 관광 음식점은 총 19개 업소로 늘어났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에는 국비 500만원과 시비 500만원 자부담 500만원 등 총 1천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맞춤형 식단개발이 가능하게 된다.원샘터는 한정식으로 지역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나 궁중요리를 식단개발해 재도약할 계획이다.
 두오리는 오리전문점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으며 최근 소고기 전문요리를 식단개발하고 있다.
  홍성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