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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 주관 제6회 효자 효부대상시상식이 5일 오후 2시 군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권혁승 군수, 우강호 군의장, 김영배 경찰서장, 윤재원 교육장, 임세동 바르게살기군협의회장 및 기관 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중풍과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를 10여년 동안 봉양해 오고있는 김영자씨(49.진부면 송정2리)가 대상을 수상하고 유돈천(60. 미탄면 백운리)·김종연(51. 도암면 유천3리)·신금옥씨(46. 방리면 계촌3리)가 효행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또 홍경녀(54. 평창읍 하2리)·유영순(42. 용평면 백옥포리)·김인자(35. 봉평면 면온리)·안진이씨(35. 대화면 상안미리)가 효행부문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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