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감사특위(위원장 김원종)는 6일 오전10시 제5차 회의를 열고 보건소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김광태 의원은 "일반인들도 성병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을 확대하라"고 강조.
 박선종 의원은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지 않는 보도방 종사자들 때문에 성병 발생율이 높다"고 지적하고 "부정불량 식품 신고금 3만원은 현실감이 떨어진다"며 개선을 요구.
 신양식 의원은 "올해 우기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특히 지난5월13일이후 수라벼를 심은 농가들은 수확량이 50%정도 감소했다"며 "이에대한 지원대책이 있느냐"고 질의.
 정진한 부의장은 "올해 옥수수 품종가운데 흑점찰이 공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공급 확대를 촉구하고 "친환경 청정농업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라" 주문.
 홍천/권재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