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우길의원은 "영랑호를 깨끗한 호수로 가꾸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 오염 및 침식방지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수질관리 프로젝트가 없어 오염 재발이 우려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대책은 무엇이냐고 추궁.
김성근의원은 "13개 아파트 1만5천여명이 거주하는 교동지역의 교통량을 분산할 수 있는 우회도로 개설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현재 계획된 국민은행 연수원∼광명주유소 12m 도시계획도로의 20m이상 조기확장 개통 필요성을 역설.
김정한의원은 "수복로와 이면도로에 승용차와 소형화물차가 도로경계석을 넘어 밤샘주차를 일삼고 있다"며 "밤샘 주정차 차량 실태와 향후 단속에 대한 특별한 계획은 무엇이냐"고 질타. 속초/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