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국의원은 "목초액 지원사업의 경우 대다수 농민들의 호응이 있으나 읍·면별 편차가 심해 농민들이 신뢰하지 않는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
승춘배의원은 "농업인의 날 행사 비용 1천만원을 전액 3회 추경에 반납한 것은 너무 안이하게 대처한 결과"라고 전제한 뒤 "앞으로는 농업인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
권재일의원은 "농업경영인 가운데 이주하거나 농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있다"며 "철저한 농업경영지도로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구. 영월/방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