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_caption


영월 주천(酒泉) 술익는 마을 쌍섶다리놓기 행사가 21일 300여년만에 재현됐다.
주천강 쌍섶다리 놓기는 조선 숙종 25년(1699년)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속놀이의 하나로 새로 부임한 강원관찰사 일행이 주천강을 건너는 것을 돕기 위해 주민들이 소나무와 솔가지를 엮어 섶다리를 놓은 것에서 유래됐다. 영월/이재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