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수해복구에 힘쓴 서울·경기지역 자치단체에 감사패가 전달된다.
 정선군은 9일 "태풍 '매미' 엄습 당시 정선지역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벌인 서울·경기지역 자치단체 16곳에 감사패를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12일부터 실과장 1명당 1지역씩 방문, 감사패를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수해 당시 정선지역엔 서울·경기를 비롯 전국에서 3만1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몰려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강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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