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배후도시 조성앞장"

 태백시 발전과 번영을 위해 4년간 뛰어온 박종인 태백시번영회장은 "관광 스포츠 도시로 발전하는 태백시가 이제는 황지 장성 철암 등의 균형발전을 이뤄 시민이 고루 잘 살 수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카지노 배후도시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태백시가 관광객이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 경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로운 번영회장이 선출, 지역경제 발전의 가속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태백시에서 추진하는 서학레저단지 등 굵직한 사업들이 차질 진행되고 카지노 배후도시로 급성장,전국 제일의 관광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번영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태백은 여름이 시원하고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는 기후적 특색이 있어 다른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전략"이 필요하다" 강원랜드를 찾는 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치,경제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태백/홍성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