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한국투자증권 강릉지점장>
발매이후 투자성과를 평가할 만한 충분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기 때문에 영업의 규모만이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현명한 투자자는 회사의 이미지나 규모를 가지고 자신의 투자를 결정하지 않고, 실제로 자신의 자산이 투자되고 관리되는 내용을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을 관리하는 사람인데, 결국 투자의 성과는 사람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전환 증권사의 투신상품 판매강점을 살린 펀드전용 일임형 랩 어카운트인 '부자아빠 랩'을 판매하고 있다. 부자 아빠랩은 발매 2개월만에 700억을 돌파했다
'부자아빠랩'은 최저 가입금액이 개인과 법인 구분없이 3천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자산의 평균 잔액의 연 3.0%의 수수료를 3개월 단위로 나누어 후취하는 방식이다.
유형은 시장전망형, 시세 추종형, 포트폴리오 보험형, 매크로 헷지형 등 4개다. 고객이 영업점 자산설계사(FP)와 상담을 통해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시장전망형은 리서치 역량에 의한 운용, 시세추종형은 이동평균을 이용한 주가 추세판단, 포트폴리오 보험(PI)형은 양방향 거래를 통해 시장과 무관한 투자전략을 구사한다.
또 매크로 헷지형은 분산 투자이론과 계량적 방법에 의한 투자위험을 관리하며 운용된다.
한투의 자산관리 시스템인 '부자아빠 시스템'과 연결하여 투자성과 관리의 투명성,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 일임형 랩 어카운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산운용 전문인력으로 리서치센터와 금융공학팀에 투자 자문가를 선발하여 3년간의 지속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부자아빠랩'를 통해 부자 아빠의 꿈을 실현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