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의회는 19일 제102회 임시회를 열고 민원봉사과, 문화관광과 등에 대한 군정업무보고를 속개.
 남덕우 의원은 "경운기 이용 쓰레기 처리가 적재함 협소 등 한계가 있는 만큼 경운기 대신 소형 화물차로 대채 할 용의가 없느냐"고 질의.
 김봉 의원은 "오수처리 시설 기준 초과분에 대한 과태료 처분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피해의식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 계도·계몽을 요구.
 한의동 의원은 "한전의 전기요금 체납에 대한 보증금제 이용이 대상자에 대한 실명제 운용으로 군민들의 명예와 자존심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
인제/정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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