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 7개 사회단체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와 횡성군장애인협회, 상이군경회 횡성군지회, 전몰군경유족회 횡성군지회 등 횡성지역 7개 단체는 11일 오전 '납골당, 쓰레기매립장 및 노인요양원 설립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발표, "노인의 입장에서, 또 장애인이 된 입장에서 이들 사업이 원만히 이루어지길 바라는 차원에서 해당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들 단체 대표들은 각 단체별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번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이날 7개 단체 대표들은 군의회를 방문, 이번 사태를 비롯한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다. 김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