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안흥면 산불감시요원으로 근무하는 조영종씨(53·상안2리·사진)가 2월달 인건비 33만6천원으로 아기 분유를 구입해 이웃마을에 살고있는 지체장애인 박모씨에게 전달해 칭송이 자자.
 조씨는 정신지체 3급인 박씨가 지난 1월 미숙아를 출산하고도 생활이 어려우 분유를 먹이지 못해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전해듣고 선행을 실천.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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