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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평창군은 5일 장애인들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국도비지원 자부담 등 모두 1억원을 들여 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 액자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액자공장은 45평의 건물에 자동절단기 메모리컴퓨터조인기 등 장비 1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99년 진부면 송정리에 건립해 현재 군내 장애인 6명이 취업, 현수막과 간판제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액자제작시설을 증축, 기존사업과 연계해 5명이상의 장애인고용으로 장애인들의 재활을 지원하고 사업다양화로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현태 htshi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