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이목정리 1㏊규모

【평창】 토종 희귀약초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군은 올해 용평면 이목정리에 도 군비 농가자부담 등 5000만원을 들여 1㏊규모의 토종 희귀약초체험장을 조성한다.
 체험장에는 각종 토종약초와 멸종위기의 희귀약초를 재배하고 가공 전시 판매장도 설치해 관광객들이 토종 희귀약초체험과 함께 약초가공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 또 토종 희귀약초수집과 육성을 통해 희귀약초의 집산지로 발전시켜 건강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농가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신현태 htshin@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