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들여

【평창】 평창군은 노령인구증가와 노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게이트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장평게이트볼장을 전천후경기장으로 조성한다.
 군은 올해 1억원을 들여 게이트볼경기장 3개면에 지붕을 설치, 악천후때에도 노인들이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군내에는 모두 19개소 28면의 게이트볼장이 설치돼 있으나 전천후 시설이 없어 악천후 때에는 게이트볼을 즐길 수 없는 형편이다.
 장평 게이트볼장은 군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노인들의 게이트볼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신현태 htshin@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