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귀자) 읍면회장단과 회원들은 30일 평창읍 천동리 사회복지시설 엘리에셀을 방문, 생필품 50만원어치를 전달하고 원생들의 생활돌보기활동을 실시했다.
또 부녀회원들은 대화문화체육관에서 열린 평창군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합동결혼식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편 28일부터는 폐식용유를 재활용, 빨래비누 1000장을 만들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평창/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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