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의장 윤종대)는 21일 오전 10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31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국섭·간사 홍순만)를 열고 건설국 및 각 사업소 소관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남우 의원은 "삼화교 상류 월류 방지벽 설치, 위치가 불합리하다"며 "재검토 후 신중하게 추진하라"고 당부.
 김원오 의원은 "보안등 관리도 각종 사고 예방치원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라"며 "산불 예방차단기 설치는 바람직한 방안으로 차단기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
 김진규 의원은 "자전거 도로의 활용실적이 미미한데도 매년 설치 예산을 계상하고 있는 이유는 뭐냐"고 질타.
동해/전제훈 jnew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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