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 성산리… 가족단위 관광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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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홍천지역 농박1호 개점식이 22일 오전 11시 화촌면 성산리 농박사랑채에서 엄동일 농협홍천군지부장, 이완규 화촌면장, 최기석 홍천군의원, 이정근 화촌농협조합장, 여경윤 홍천경찰서 화촌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열렸다. 홍천/권재혁
 농촌체험관광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2004년 홍천지역 농박 1호 개점식이 22일 오전 11시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에 있는 농박 사랑채(주인 함광호·53)에서 엄동일 농협홍천군지부장, 이완규 화촌면장, 최기석 홍천군의원, 이정근 화촌농협조합장, 여경윤 홍천경찰서 화촌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랑채농박은 홍천군 화촌농협 앞 국도 44호선 변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에 위치한 마을에 있으며 농가 앞에 시원스레 흐르는 홍천강가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농가에서 직접 사육하는 토종흑돼지를 맛볼수 있고 더덕캐기 등을 통한 농촌학습장으로 활용, 가족이 편안히 쉴 수 있다.
홍천/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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