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4대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김영수(47.상장· 문곡소도동)의원은 "의장을 중심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초선 의원인 김 부의장은 "시민들의 민원을 조화롭게 해결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는 물론,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태백시가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영월 상동 태생인 김 부의장은 상동고와 삼척산업대 전기공학과, 연세대 관리대학원 법학과 졸업.
 가족으로는 부인 백순기씨(45)와 2남.
 태백/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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