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간 화합을 통해 산적한 지역 현안을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백시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정용화(58.장성동)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집행부에 전달하는데 힘쓰고 원만한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초선 의원인 정의원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의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특히 백두대간 보호법, 폐광 특별법 연장 등이 지역 경제를 회생시키는 단초인 만큼 현안을 해결 하는데 시의회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다짐. 정 의장은 경북 울진태생으로 태백기계 공고를 졸업. 의원중 최연장자로 포용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
 가족으로는 부인 마영채(54)씨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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