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교육청 '세계는 하나' 주제

 영월교육청이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영어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영어캠프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영월군 하동면 각동 학생수련장에서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로 8개 초교와 7개 중학교에서 각각 30명씩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액 무료로 열리고 있다.
 교육과정은 원어민 강사 2명이 특별초빙돼 2박3일간 2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현직 영어교사가 도우미 역할을 맡아 24시간 영어만 사용하며 합숙 및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영어를 습득하게 된다.
 또 친숙한 영어교육을 위해 팝송부르기와 캠프파이어도 마련됐다. 
영월/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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