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20일 제116회 임시회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활동으로 진부면지역 사업장확인활동을 계속.
 우강호 의원은 "진부체육공원이 조성됐으나 관리인력이 없어 관리에 어려움이 따른다"며 관리인력확보를 주문.
 심재국 부의장은 "하진부1리 우회도로변의 군유지에 위치한 빈집이 철거되지 않아 지역 미관훼손과 우범지역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며 철거대책을 요구.
 김영해 의원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이 불필요한 공휴면적이 많아 면적이 좁아지는 등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공휴면적을 줄여 필요한 면적을 확보할 것"을 촉구.
 신교선 의원은 "진부 도암면 등 고랭지지역이 여름 고원전지훈련지역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홍보가 미흡해 선수들이 찾아오는데만 의존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대책 마련을 당부.  평창/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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