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21일 군의회 제116회 임시회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활동으로 평창읍지역 사업장확인활동을 계속.
 이만재 의원은 "평창읍 소도읍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중리다목적캠프장의 하단부분이 상습침수지역으로 사업후 수해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
 고응종 의원은 "뇌운교 가설공사가 교량과 연결되는 접속도로개설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이용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며 접속도로 개설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
 김영해 의원은 "하천수해복구 등 각종 공사가 도로 하천기반조성 등 각 담당부서로 나눠져 추진돼 사업지연과 완벽한 공사에 장애가 되고 있다"며 공사의 성격에 따라 한부서로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이라고 요구. 평창/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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