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22일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활동으로 봉평면지역 사업장 확인활동을 실시.
 고응종의원은 "면온리 산 355번지의 펜션허가는 도로가 급경사 절토지역으로 집중호우때 토사유출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방지대책을 촉구.
 신교선의원은 "펜션건립을 위한 산림형질변경으로 인해 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며 "자연환경을 고려한 산림형질변경허가를 하라"고 주문.
 이만재의원은 "봉평오지개발사업의 근린공원 조성사업 등이 지연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
 차재천의원은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할때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조사를 거쳐야 하는데도 이에대한 충분한 검토가 없었다"며 충분한 검토를 요구.
  평창/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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