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 의원은 "군 인구가 매년 감소, 4만5000명선 유지도 힘든 상태"라며 "단기적이고 즉흥적인 인구 늘리기 정책보다는 정주기반 확충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지적.
김기수 의원은 "폐특법 연장에 따른 개발전략이 필요하다"며 "전문가 영입을 통한 태스크 포스팀 운영 등 군발전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군 대책은 뭐냐"고 고 추궁.
전주열 의원은 "해외출장 등 공무원 연수인원 선발시 읍·면 근무직원이 소외되고 있다"며 "읍면 직원에 대한 해외연수 확대 등 직원 사기진작책을 마련하라"고 촉구.
정선/강병로brkang@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