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의장 김국영)는 1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산) 5차 회의를 열고 해양수산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
 신상균 의원은 "어업용 면세유 지원액을 확대하는 방안과 영세 어민에 대한 근본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
 권용섭 의원은 "체험관광 낚시어선 건조사업 지원 비율을 상향 조정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
 심상홍 의원은 "주요 하천에 설치된 어도 시설에 대한 철저한 조사후 제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개선하라"고 지적.
 김상찬 의원은 "미진한 원덕읍 임원과 호산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이 빠른 시일내에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  삼척/전제훈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