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국 의원은 "세경대의 활성화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직결된다"며 "각종 연구용역시 세경대와 적극 협의하는 등 군과 대학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가져달라"고 지적.
안해근 의원은 "예비비 집행은 천재지변 등 긴급한 상황인 경우에 한해 사용해야 함에도 일부 사용내역은 업무미숙에 따른 예산집행으로 보인다"며 효율적인 예산 활용을 당부.
승춘배 의원은 "영월군에 근무하는 일부 공무원은 타지에서 출퇴근하고 있는데 이는 지역인재육성 방향에 정면배치되는 것"이라며 "지역내 관공서와 기업에 대한 주소이전 당위성을 알리기 전에 지역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촉구.
영월/박창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