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의장 전성표)는 6일 오전 10시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2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속개, 상하수도사업소 등을 상대로 감사를 실시.
 전주열 의원은 "증산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 가운데 정상 가동되는 곳은 3곳 뿐"이라며 "농공 단지를 해제하거나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
 김주영 의원은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지역은 요식업 인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시 합병정화조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점을 주민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며 "홍보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정선/강병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