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석·오세만 의원은 "하조대 정자각 옆에 군부대의 시설물이 들어섰으나 의회는 물론 주민들도 이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공원내 군부대의 불법 시설 문제를 추궁하고 철저한 공원관리를 요청.
박상형 의원은 "도민체전에서 양양군의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체계적인 종목별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체육 활성화 대책을 촉구.
김준식 의원은 "농어촌 마을별로 테마 관광상품의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행정의 지원 노력은 미약하다"고 지적하고 "동호리의 멸치후리기 등 마을별 전통 문화와 놀이를 관광 상품으로 발굴·육성하는데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
양양/남궁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