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근 의원은 "주부들로 구성된 산까치독서회 등 독서모임에 적정 예산을 지원, 시민 독서의식을 함양토록 해달라"고 주문.
김천수 의원은 "스포츠체육사업에 시 예산이 많이 투입되고 있으나 국·도비 지원이 거의 없다"며 "가급적 엘리트 체육부분 만큼이라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
김동해 의원은 "시가 고원레저스포츠 도시 육성에 힘을 기울이는데 반해 관객이 없는 체육행사가 많다"며 "동· 기관별 순번제로 관객을 동원하거나 초·중·고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관중이 많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
태백/홍성배 sbhong@k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