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대 의원은 "올해 체육행사 유치로 얻은 지역경제 부양효과 62억800만원의 산출근거와 어려운 시기에 이벤트성 행사가 너무 많은 것은 아니냐"며 질타.
또 윤 의원은 "동해시의 지방세 체납액이 50억9000만원이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체납액 최소화에 행정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주문.
홍순만 의원은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미집행도시 도로의 수정과 함께 도시계획으로 25∼30년 동안 묶어놓은 것에 대한 손해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
동해/김진영 zking99@k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