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의장 남우)는 8일 제136회 동해시의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05년도 시정질의를 실시.
 정국섭 의원은 "문화예술회관이 지난 10월 30일까지 관람객수가 4만8000명으로 지난해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시민에게 질 좋은 문화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
 정낙진 부의장은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이 경비지출이 증가하면서 적자가 10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경영 수익사업을 민간에 위탁하든가 아니면 시 직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
동해/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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