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의장 김국영)는 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90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찬) 3차 회의를 열고 회계과와 민원봉사과 기획감사실에 대한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이정훈 의원은 "행사 개최시 효과를 최대한 살릴수 있도록 행사 규모와 예산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주문.
 심상홍 의원은 "시의 얼굴이라 할수 있는 민원실 운영에 철저를 기해 시민들이 공무원들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킬수 있도록 해 달라"고 촉구.
 권용섭 의원은"사업 예산이 적은 읍·면지역의 예산을 현실화해 동지역과 형평성을 고려해 달라"고 요구.
삼척/전제훈 jnew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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