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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관리사무소


멸종 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 217호 산양이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관리사무소가 설악산 일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설치해놓은 무인 센서 카메라에 최근 잡혔다.
또 지난 22, 23일 이틀간 해당지역에서 무인카메라가 아닌 비디오카메라와 일반카메라로 산양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촬영된 산양은 새끼 한마리지만 주변에 어미산양이 함께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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