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기간은 1개월, 3개월, 6개월이며 기간 만료때에 예금인출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우체국을 별도로 방문하지 않아도 최초의 가입기간으로 자동 재예치되는 특징이 있어 금리상승 시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이율은 가입기간 별로 1개월 3.0%, 3개월 3.2%, 6개월 3.4%이며 우체국에서 최고 0.2%p까지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는 데다 세금우대로 가입 후 1년이상 경과한 예금에 대해서도 소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강원체신청은 에버리치 회전식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5월말까지 가입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 김치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원주/방기준
■ 기업은행은 원금 보존형 주가지수연동(ELS) 투신상품인 '원금+α% 수익보존형 ELS펀드' 2종을 24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대신 파인-ELS 채권투자신탁 제B6호'는 연 2.0% 수익 보장을 추구하면서 KOSPI 200지수에 따라 최고 연 9.5%까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대신 파인-ELS 채권투자신탁 제B7호'는 연 1.0%를 보장받으면서 최고 연 7.2%까지 수익이 가능하다.
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이 맡았으며 최저 가입액은 3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