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柳在珪 의원(홍천-횡성)은 1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黨 생활환경유해시설대책특위에 참석, 학교보건법에 따른 정화구역 설정 및 정화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논의.

柳 의원은 정화구역 설정시 절대구역의 경우 학교 경계선에서 50m, 상대구역은 200m로 설정토록 하고 정화위원회는 공무원과 지역사회 유지 및 시민사회단체 구성원 등 대표성이 있는 인사로 구성할 것을 제안했으며 특위는 柳 의원의 案을 공식안으로 확정.

국회 경기도 고양 러브호텔·하남 환경박람회 조사 소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한 柳 의원의 경우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黨차원의 민생대책 마련에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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