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鐵原】철원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집행될 430여억원의 공공투자 사업을 3월중 조기 발주한다.

조기발주 대상은 신규·계속사업, 수해복구 등 52건이며 1억원 미만 사업은 해당 실과소에서 자체 관리하며 도급업체에 대한 선급금 지급, 기성대가 지급, 하도급대금 직불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 경기부양과 고용창출을 위해 공사발주에 대한 구인·구직 창구를 운영하고 직종별 인력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3월중 조기발주할 사업은 △도로·교량 20건 △관광·문화 10건 △주택·건축 5건 △상·하수도 5건△환경·위생 2건△경지정리 2건 △하천 1건 △기타 7건으로 43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文炅世 ksmoon@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