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오전에 외환을 대출받았다가 오후에 상환하는 '일중 외화대출 FX 데일리 론'을 30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오전에 수입결제용 외화송금 등을 위해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하고 오후에 외환을 조달해 상환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해 만들어졌다.
 기업별 최고 한도는 2000만 US달러이며 US달러 외에 엔화, 유로화 등으로도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 취급수수료는 대출금액의 0.005%이며 건당 최저수수료는 5000원이다.
  남궁창성 comets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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