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前미국 대통령은 韓昇洙 의원이 20일 취임하는 아들 부시 대통령 당선자의 당선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낸데 대해 답신을 통해 고마움의 뜻을 전달.

부시 前대통령은 답신에서“모스베커 前상무부장관과 함께 韓 의원의 축하 메시지를 보았다”면서“아들 부시가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국이 그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

부시家와 각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모스베커 前상무부장관은 韓 의원이 상공부장관 시절 심각한 통상마찰 등 두나라간의 현안들을 원만히 해결한 카운터파트로서의 인연을 갖고 있는 사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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