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동사무소 직원들과 개발위원회, 옥천동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들은 설날을 앞두고 지난18일부터 모두 122만5천원의 성금으로 마을내 25세대의 저소득 가구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또 사랑의 좀도리운동 옥천동 본부도 90만원의 성금으로 지역내 22가구에 쌀 20㎏씩을 전달, 훈훈한 설 분위기를 더했다.

강릉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도 자체 기금 261만원으로 중앙동내 어려운 가구 137세대에 라면 1상자씩을 나눠주고, 중앙·남문파출소에 라면 각 10상자, 강릉시립복지원과 남문·성남·임당경로당에 기름 각 2드럼씩을 전달했다.

강릉 동인병원 이상윤원장과 의사회, 간호사회도 어웃돕기 성금 282만7천원을 모금,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22일 강릉시에 전달했다.

崔燉雄국회재경위원장도 21일 강릉지역 소년·소녀가장 46세대를 비롯 시립복지원 성은모자원 보육원 자비영아원 등을 위문했다.

◇…강릉우체국(국장 崔秀泳) 직원들은 22일 설날을 맞아 47만5천원을 모금, 지역 소년·소녀가장 4명과 강릉종합복지관에 쌀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江陵>

◇…대순진리회 慶석규 종무원장은 쌀 8천660㎏과 라면 433박스를 속초시에 기탁했으며 대순질리회 공동협의회는 고성군 주민 659명에게 쌀 20kg 각각 1포씩과 라면 1상자씩을 전달해 달라고 고성군에 전달.

◇…속초시 노학동 한송정가든 白창남 대표는 쌀 300㎏, 농민지도자연합회 李필우 회장과 생활개선연합회 李부자 회장은 쌀 104㎏, 조양동 디마트 孫영준 대표가 라면 100상자 ,익명의 기탁자가 라면 22상자를 속초시에 기탁됐다.

속초시는 22일 지정기탁된 위문품을 저소득층 453가구와 2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고 위문했다.

<束草>


◇…고성군 거진읍 진성식품(대표 李상열)에서는 거진읍 소년소녀 가장 30명에게 각각 쌀 10kg 1포씩을 전달, 격려하고, 거진읍 산업담당 李文燮씨는 향토일꾼상으로 받은 포상금 25만원 전액을 거진읍 국민기초수급권자 10가구에 전달했다.

<高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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