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川】춘천시가 설맞이 제설작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최근 잇단 폭설로 인한 이면도로 결빙을 해소했다.

춘천시는 지난 20일에 이어 22일 본청직원 285명 등 읍·면·동 전(全) 공무원이 나서 취약지 대상 결빙제거 작업을 벌였다.

제설작업은 이날 소양동 서부시장 칠층석탑 주변과 후평1동 소양1교∼하이테크벤처타운 등 2개조로 편성해 작업을 벌였으며 지난 20일에는 약사명동과 석사동 애막골 주변에 대한 얼음과 눈을 시민들과 함께 제거했다.

柳 烈 yooyeo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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