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1~12일 1박2일간 평창 용평에서 2400여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비전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최고의 금융가치를 창출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앞서 지난 4월부터 8회에 걸쳐 전 임직원이 회사의 새로운 미래상과 변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마음 워크숍'을 열고 이번에 선포된 비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행사에서 빈곤 청소년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설립된 '청소년 1% 희망클럽'에 전직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약정식을 가졌으며 서울 아동보육시설 '선덕원'의 '선덕합창단'과는 자매결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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