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鐵原】철원군은 경기부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집행될 430억원의 공동투자 사업을 3월중 조기발주 한다.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수해복구, 신규, 계속사업 등 52건이며 1억미만 사업은 해당 실과소에서 자체관리하고 도급업체 대한 선급금 70% 지급, 하도급대금 직불제도 등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부양과 고용창출을 위해 관광경제과에 공사발주에 따른 구인·구직 창구운영과 직종별 인력에 대한 실업대책 인력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철원군에서 3월중 조기발주할 사업은 △도로·교량 20건 △관광·문화 10건 △주택·건축 5건 △상·하수도 5건 △환경위생 2건 △경지정리 2건 △하천 1건 △기타 7건 등으로 총 430여억원의 국·도·군비가 투자된다.

文炅世 ksm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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