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海】동해역은 국내 최장을 자랑하는 서해대교에 대한 영동지역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서해대교와 온양온천, 아산 현충사를 함께 탐방하는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이번에 운행되는 관광열차는 오는 28일 새벽 동해역과 묵호역에서 출발해 국내 유일의 노천탕인 온양온천과 현충사를 거쳐 서해대교를 관광하는 당일코스이며 운임은 3만6천원으로 350명에 한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李柱榮 jyle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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