襄陽

양양군의회는 9일 제8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속개, 자치행정과의 올해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

朴相亨의원은 “공무원의 대 주민 친절도가 많이 향상되었으나 주민의 시각에서는 아직 미흡한 점이 없지 않다”고 지적하고 불친절 사례에 대해 인사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주문.

黃奉律의장은 “우수 창안시책 공모 결과와 해외 연수 결과가 군정에 현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대달라”고 요구.

한편 10일 의사일정으로 계획됐던 국회의원 도의원과의 좌담회는 宋勳錫국회의원이 국회 일정을 이유로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무산.


南宮 연 ypr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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