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성계 원로들이 회장 선임의 적법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원 간의 화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尹亮召 회장의 반대진영 대표들이 강릉시장을 방문, 시청주최 행사에 尹회장을 초청하지 말고 시청에서도 尹회장 주최 행사에 참석치 말 것을 요청해 눈길.

嚴久子은파라이온스클럽회장 등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단체 대표 총무 7명은 13일 강릉시청을 방문, 沈起燮시장 등 간부들을 만나 “강릉여협회장 자격과 관련해 법원에 재판이 계류중인 만큼 판결이 있을 때까지 尹회장을 회장 신분으로 각종 공식행사에 초청하거나 초청에 응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으며 沈시장 등은 화해를 주문. <江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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